노스트라다무스는 100편의 사행시당 1세기씩 다루어 총 10세기를 예언하는 1,000편의 사행시를 썼고, 그중 942편만이 세상에 공개되어 있다. 나머지 58편은 행방불명이며, 오늘날까지 한 번도 발견되지 않았다. 두 개의 비밀스러운 상자를 장녀인 마들렌에게 물려주었고, “그녀 외에 그 누구도 해당 상자의 내용물을 의도적으로든 우발적으로든 보아서는 안 된다” 는 조항을 덧붙였다. 이 모든 것은 공표된 기록이다. 철저히 봉인된 노스트라다무스의 58개 예언... 이에 대해서 세상 사람들은 이야기가 많았다 특히, 2012년 지구 종말론이 대두되면서 노스트라다무스는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케이블TV 히스토리 채널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특집을 방송하기도 했었다.
방송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가 그린 그림들이 모아져있다는 16세기 책을 소개했는데 이 그림들의 주제가 노스트다무스의 예언이라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MBC 서프라이즈에서 노스트라다무스 2012 종말론에 대해 방송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2012년은 다가오고 있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철저히 감춘 58개 예언에 대해 우리는 정확히 모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노스트라다무스 최고 연구가인 마리오 리딩을 주목해야 한다.
마리오 리딩은 문학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사행시로 인류의 미래를 꿰뚫어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매혹되어 깊이 연구했고,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전문가가 되었다. 최근에는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날짜를 판독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마리오 리딩이 그 필생의 업적으로 써낸 장편《예언》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시 천 편 중 유실된 58편의 행적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었을까? 왜 행방불명이 되었을까? 우리가 현재 처한 세계적 불안에 어떤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까?”
작가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실제로 유언장에 언급한 비밀스러운 상자를 열쇠로 이 의문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다.
노스트라다무스가 그 무엇보다도 중대하고 결정적인 예언을 담은 이 사행시들이 올바른 자의 손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전제로, 여러 인물들이 이 비밀을 찾는 필사적인 추적을 감행한다.
마리오 리딩은 노스트라다무스 연구의 세계적 전문가답게 소설에서도 섬세하고 정밀한 식견을 뽐낸다. 암호와 암시, 각종 상징들 역시 주도면밀하게 배치되어 있다.
<예언> 자세히 보기 클릭!
<예언>이 국내에서도 출간되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끝까지 숨겼던 마지막 예언이 궁금하다면... 꼭 추천하고픈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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