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김장훈이 일본 지진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도넘은 태도에 "인간답게 살자"고 지적했다.
독도집회에 참가했고
한일 역사문제에도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라 자신을 소개한 한 네티즌은
지난 3월12일 김장훈의 미니홈피에
"오늘 일본 대지진이 너무잘됐다는 야만적인 글들이 너무많아서 비판했더니 친일파라는 대답으로 돌아오더라.
그리고 한분은 김장훈님 팬이시길래 김장훈님이 일본사람들이 무참히 죽은걸 좋아할리가 없다니까
직접물어보라는 대답 듣고왔다"며 "그래서 물어보러왔다.
일본사람들이 무참히 죽는걸 좋아하는게 애국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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