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쑈킹 만화가와의 '메가쑈킹' 인터뷰 언어 개그의 강자, 고필헌을 만나다 최근 ‘탐구생활 1’을 펴낸 만화가 고필헌(35)은 본명보다 ‘메가쑈킹(Mega-Shocking·엄청나게 충격적이라는 뜻) 만화가’라는 예명으로 더 유명하다. 그는 ‘당신의 만화는 정말 메가쑈킹해요’라는 한 팬의 말을 들은 뒤부터 이 예명을 썼다. 고필헌이 네티즌들에.. 만화신문 2008.01.31
‘신의 가면’ 전세훈 ·전인호 “관상은 인생의 저금통장이죠” [일간스포츠 장상용.김민규] “이명박 당선자는 이번 후보들 중 대통령이 될 관상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었다. 관상 전문가들은 대선 전부터 알고 있었다. 우선 관록궁(官祿宮; 이마 한가운데)이 불룩해 벼슬길이 확 트여 있다. 눈썹 옆이 짧은 것은 의지력이 강함을 나타낸다. 코가 크고 코끝이 아래를 .. 만화신문 2008.01.29
에로 카툰 특별전 <살 맛 나는 세상> “만화, ‘그것’과 만나다!!” 정통파 카투니스트 5인의 에로 카툰 특별전 <살 맛 나는 세상>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 누구나 갈망하는 동시에 누구나 감추느라 급급한 그것 - 섹스와 유머와 해학, 풍자로 말하는 카툰이 서로 만났다.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았을까? 한국을 대표하는 .. 만화신문 2008.01.15
하승남, 한국작가로 첫 일본 만화가협회 회원 [일간스포츠 장상용] ▲만화가 하승남씨(아래 가운데)와 네 명의 일본인 스태프. “굉장히 부끄럽다. 내가 잘해야 한국 작가들이 일본에서 좀 더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한·일 만화의 가교 역을 해야 하니 어깨가 무겁다.” 2004년 6월 일본으로 진출한 만화가 하승남(48)씨가 최근 일본 만화가협회 .. 만화신문 200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