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준만화창고

선생은 자신의 전시회를 이렇게 소개했다. 나역시 만화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처음이어서 관심이 있던 터였다. ‘불가능 없는 이야기들’이란 제목이 우선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정문, 불가능 없는 이야기들-철인 캉타우와 심술가족’을 보러 나는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출근길 ..

--> 관련기사 한국 만화, 어떻게 무너졌는가 ▲ 동의할 수 없는 보수적 논조의 만화지만, 논리와 전문성은 타의추종을 불허했던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만화 <은과 금> ⓒ 학산문화사나는 영화뿐만 아니라 만화에도 푹 빠져 지내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올린 글도 그렇지만 그동안 나는 일본 만..

goodday'에 인기만화 '바이러 스'를 연재 중인 박경근 화백 그는 만화가로선 치명적이라 할 양손 장애인이다. 섬세한 펜 터치가 어떻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두 손은 손가락의 형태만 조금 남아 있는 상태. 　 "생후 5 개월쯤 등잔불이 이불에 옮아 붙는 바람에 양손이 녹아버렸습니다. 그때의 고통은 기..

1961년 7월7일 생 2001년 한국만화 계의 주목받고있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 작품 「매일 서는 남자」에 이은 「차카게 살자」가 신인철의 가능성을 거듭 확인케 하는 물증(物證)이다. 인체대상 기본기가 잡힌 노련한 밑그림실력에다 원숙한 펜 터치가 '익살스럽게 조화「된 신인철의 그림, 그것은 신세..

[마이데일리 = 박은정 기자] 수도원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선보일 것 / 인터넷 만화 가능성 열려 있어 "다음 작품은 판타지에요. 새로운 개념의 판타지 만화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누들누드’ ‘아색기가’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성과 엽기에 대한 무한 상상력을 펼쳐 팬들을 사랑을 받아왔던 만화가 ..

babo2.jpg 양영순의 신작 돌하르방 신문에서 매일 보지만 볼때마다 쓰러진다. 1001의 포스가 강해서인지 양영순의 스타일은 그거다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난 아색기가야 이번 돌하르방은 아색기가랑 필적하는 개그로 선보이는구나 안 본 사람들은 봐바 ㄲㄲ 좀비콤비는 진짜 오늘거 보면서도 이해가 안가..

양영순씨에 대해서 나오던데 바키멘타인.JPG 심슨가족_EasyDC.jpg 개인적으로 진짜 10만에 하나 나올 천재라는 사람이 양영순씨야 그의 상상력은 정말 독자로서 새로운 충격이였어 미셩년일때 본 (기억 안난다 마당쇠나온거 뭐였더라) 에서 부터 쇼크받고 아색기가에서 그 빛을 더 바랬던 작가 1001은 대체..

애니에 담은 에로티시즘 2007년 08월 14일 (화) 김학석 marskim@kyeongin.com 제10회 부천국제만화축제(2007 BICOF·16~19일) 기간중 국내 에로틱 만화를 통해 성을 바라보는 남녀의 시각을 다룬 '성인 만화전'이 특별기획 전시된다. 부천만화정보센터는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시민의 강 근처에 위치한 ..

조회 57 답변 1 2006-04-12 10:39 만화방에서 한승준 만화를 자주 보고 있지만 현재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용의 아들 4권과 고구려의 아들 4권을 보았지만 후속 프로인 고구려의 아들 2는 만화가게에 문의하였지만 찾을 수 없다고 하고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찾을 방법이 없어..

전세훈 생년월일/사망월일 | 1962-08-05 / --> 국가 | 한국 성별 | 남 홈페이지 | www.sewoony.com 종사자분류 | 창작분야/만화가 데뷔작 | [1992년] 노노 보이 《소년 챔프》에 게재 대표작 | 노노 보이 대기만성형 작가. 만 30살에 늦깎이 작가로 데뷔. 1998년 《삐삐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야기구성능력과 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