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대 시사만화작가회의 회장 김상돈 화백 "소신없는 만평 그릴바엔 삽화 그려야" 자고 나면 바뀌는 세상의 모든 소식들, 긴 밤 공을 들였을 영상과 활자들이 새 아침의 문턱에서 독자들의 간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 많은 이야기들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정보는 넘쳐나고 가치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겨진다. 하지만 시간을 다.. 만화신문 2008.04.13
‘고바우영감’ ‘왈순아지매’가 그립다 한국 시사만화 ‘풍자와 수난의 100년’… 신문독자 관심 떨어져 ‘사양의 길’ 대중에 큰 인기를 얻은 ‘고바우영감’(동아일보, 김성환, 1958.1.23)과 ‘두꺼비’(경향신문, 김경언, 1955.4.1). 왼쪽 ‘고바우영감’ 으로 인해 김 화백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맨 오른쪽 그림은 새마을운동을 비판했다는 .. 만화신문 2008.04.13
프랑스 만평 '연비 나쁜 레블뢰 군단' [스포츠서울] 프랑스 대표팀을 보는 자국 언론의 시선이 곱지 않다. 프랑스 유일의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가 최근 3일 연속 대표팀의 노쇄와 부진을 꼬집는 만평을 실어 눈길. 13일자(맨 왼쪽)에서 검색하기">지단,검색하기">튀랑,비에라를 닮은 세 명의 늙은이가 탄 마차를 얼굴에 흉터가 난 리베리가 .. 만화신문 2008.04.13
보수주의의 아버지 윌리엄 버클리(Buckley) 현대 미국의 ‘보수주의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윌리엄 버클리(Buckley)가 지난달 28일 8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그는 자신이 창간한 격주간지 내셔널리뷰(National Review)와 시사TV프로그램 파이어링라인(Firing Line) 등을 통해 자신의 보수주의 이념을 설파하면서 진보일색이던 미국 사회의 전반적 분위기.. 만화신문 2008.04.13
이현세의남벌 만약 일본과 전쟁을 한다면? [오마이뉴스 위창남 기자]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의 날' 조례안을 가결했다. 강력한 항의에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마냥 결국 저지르고야 마는 그네들의 배짱이 놀랍다. 일본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36년간의 강점기가 있었고 아직도 일본과 풀지.. 만화신문 2008.04.09
한군쁘로삘 ----------------------------------------------------------------------------------- 만화가한승준 1957년경북포항용흥동에서태어났다만화가하정균선생의 문하에서처음만화를배웠고선배만화가이현세와'공포의외인구단' '지옥의 링' '폴리스' '아마게돈'등을 위시하여17 간공동작업으로수많은히트작에참여했다그후독립하.. 만화신문 2008.02.19
심즈의 또 다른 변신, 순정만화 '티미&마리'를 읽다 흔히 우리는 순정만화를 남성들이 보기 힘든 만화라고 생각한다. 순정만화에 등장하는 긴 다리와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진 남성 캐릭터들을 보고 있자면 김치를 한 포기를 먹어도 해소가 되지 않을 정도로 느끼함이 밀려오기 때문. 하지만 그런 것도 가끔씩은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또 다른 이성의 .. 만화신문 2008.02.14
촌철살인 40년 만화인생 ‘책으로’ 이홍우화백 이홍우화백 촌철살인 40년 만화인생 ‘책으로’ “‘나대로’라는 이름에는 불가 언어인 대경대로(大徑大路)의 ‘정도를 걷는다’는 뜻과 함께 ‘나 갈 대로 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남들이 뭐라 해도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는 인물입니다.” 시사만화 ‘나대로 선생’의 작가 이홍우(58) 화.. 만화신문 2008.02.08
심슨가족 호머 심슨 본명 : Homer Jay Simpson 나이 : 39 키 : 6 Ft (약 182cm) 몸무게 : 약 250파운드(93킬로) 즐겨쓰는 말 : D'oh! (귀찮은 듯 투덜대며) 직업 : 원자력발전소 7G 구역 안전 담당 애용 가게 : Kwik-E-Mart(키키 마트!) 좋아하는 식품 : 도너츠, 돼지 껍질,햄버거, 돼지고기덩어리, 스테이크,폭찹등등 다.. 한가지 음식 .. 만화신문 2008.02.05
서울문화상 수상 이현세씨 “지금까지 많은 상을 받았지만 오늘 수상의 의미는 특별합니다. 만화분야가 아니라 문화산업분야에서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19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산업분야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한 만화가 이현세(50)씨는 “만화를 남녀노소가 읽는 장르로 만들기 위해 20년 넘게 노력해 왔다”며 이같이.. 만화신문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