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도바쁘다 하루가변했다 어젠그렇게눈발이날리더니... 자연앞에인간은얼마나초라한존재인지..자연이주는위대함이란늘느끼면서도 경외감마져든다 커피가게에앉는다 음악이늘있고 늘보고느끼고 또는그냥지나치는사람을만난다 거기에마주친..우연이라도반가운... 진영이있고...걔가사랑하는남.. 한승준커피창고 2008.02.04
언덕위의바다 주문진에서속초방향으로가다보면 스칠듯보이는간판이하나서있다 그냥지나치면못보는 그런무신경스런간판하나... 그오른편쪽비포장길을올라가다보면두갈래길중 왼편에놓인이정표가있다 바다에걸쳐있는 그림같고그림같은 자그마한유럽풍프로방스집같다 그림같은그집은너무나버려진듯한 옛부터.. 한승준커피창고 20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