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준커피창고 102

자신을 대접하는 커피를 마신다 - 커피가게 [커피지인]

‘함께 떠나자’고 노래 부르는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외로움이 밀려오는 가을이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독되면 문제지만 일단 질러보는 것도 외로움을 달래기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한간에는 비싼 커피를 먹는 사람들을 된장녀라는 둥, 사치녀라는 둥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