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준님의 39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http://cafe.daum.net/again2012/CECL/604 만화가이신 한승준님의 39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제가 현재 나이보다는 조금 더 젊게 축하를 드렸으니까 앞으로는 더재미있는 만화도 많이 그리시고 가끔씩은 아름다운 동행에 오셔서재미있는 만화도 올려주세요 .ㅎㅎㅎㅎ맛있는 음식이 많이 드시고 ~세상에.. 한승준만화창고 2009.03.02
설날유감 어제 친구의목울대를밀고치데는 격한감정의찌꺼기에난슬프다 가진거없어고독한53이여.. 친구가작업실을옮겨왔다 3달여원고탈고에날밤까더니 간만에친구의축쳐진어깨가듬직하다 멀리양양이란낯선고장에 그친구아들놈둘이찾아왔다 고1에다중2 어색한만화의컷처럼..별대화없이눈빛만나눈다 그래도.. 한승준만화창고 2009.02.05
고덕한작가의 지옥의노래... 참 이상한 일이다. 지옥의노래 세달 여를 미친 듯이 글만 썼다. 졸리면 자고 눈을 뜨면 쓰고 쓰다가 졸리면 자고 그러다가 배 고프면 아무거나 위장에 쓸어 넣고 글 이외에는 모든 것이 시들했았디. 니기미 가끔 글이 내 밥줄이라는 생각이 가끔 나를 슬프게 했지만... 그마져도 즐기라는 변태(?) 친구놈.. 한승준만화창고 2009.01.22
세월은아름다움마저비껴가는가보다. 강릉선교장의 처마밑에걸린 메주 차가운겨울 공꽁언손에서찍어놓은이미지한컷.... 세월은아름다움마저비껴가는가보다... 이모두가보기드문장면이되었지않은가? 한승준만화창고 2009.01.12
어데던... 사는거그렇지뭐.. 어데던내가가는곳에 내가사는곳에정붙이고살면그게내고향이지뭐... 사방천지뚫린곳이널려있는데 어데던가고보면사람사는거다그렇지뭐.. 그럴까? 난이상한사고를가진탓에흔히말하는모난성격이많다 코드라는거 진짜맞는거아닌가 늘부데끼고많은생각과시잘데없이떠들어보고사.. 한승준만화창고 2008.08.08
15층 이사를했다 거리는그리멀지않은곳 뭐랄까..리에서읍으로진출했다고할까나.. 우쨌든단독주택이주는자연스러움을남겨놓고훌쩍미련을버렸다 새로운이곳은15층에위치한아파트다 2.5톤4대분량의짐에치어일주일을허비했다.. 이젠늙어감을실감해..몸따로마음따로... 이젠미련을버릴줄도아는나이가됐나.. 한승준만화창고 2008.07.20
"새로움은이제시작이다" 오늘 52개의숫자에파마를했다 그의미는....살날이많다고믿기루했기때문이다 . . 하늘이늘맑고매일매일화창하지않음을아는지금은 배부르고싶지만 기름지고싶어도 한결같지못해발버둥치는가난함에인생이익숙했다고... . 마음속의욕망은 화려하고싶고... . . . 그래서새로움에미치기루했다 .. 한승준만화창고 2008.06.17
우리율이가태어난해... 우리율이가태어난해...난상주에서우대하밴드콘서트를후원했다... 안동에거주하는우대하..그는7080음악을모티브로끊임없이열정을토해내는음악가다... 오늘문득파일을정리하다그날의감상에젖어있다...시간은공간을초월해줘.....좋았다. 한승준만화창고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