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준커피창고 102

에티오피아서 커피 농사 허가받은 첫 외국인 ‘비니엄 홍’

ㆍ세계 14개국 200여개사가 참여한 ‘서울카페쇼’에 참석 에티오피아 정부로부터 커피 농사를 허가받은 최초의 외국인이 있다. 비니엄 홍(47·본명 홍대길·사진)이다. 천부적인 미각을 타고났다는 그는 ‘커피 맛 감별사(커퍼)’로 ‘호모 커피엔스’란 별명도 붙여져 있다. 국내에서 거의 찾아보기 ..